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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논술전형) 합격 : 조민경(선정고)

관리자 2026-04-03 18:29:42 조회수 2

안녕하세요. 5월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서연고한성서 명문대반 수업과 외대, 경희대 파이널 수업을 듣고 외대 논술 시험에 최초합한 선정고 조민경입니다.

 

-김윤환T 수업의 장점

5월부터 꾸준히 수업을 들어온 학생으로써,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체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막연히 잘 써야 한다고 느끼던 논술을, 출제자의 의도와 평가 기준에 맞춰 분석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전문적인 선생님들의 첨삭입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는 완벽한 답안이라고 생각하며 적어내도 항상 틀린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부분을 다음 수업 때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적해주시고, 또 보완할 방법도 같이 말해주셔서 완성도 있는 답안을 적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후반부에 받았던 필사 노트 또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합격 답안들을 그저 생각없이 따라 적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답안을 쓸 때에는 이런 표현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적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나만의 학습법

저는 논술을 작성할 때 지문에서 핵심 키워드를 찾아내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반복적으로 등장하거나, 필자의 주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단어와 개념을 표시해 두고, 답안을 작성할 때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장을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글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았고, 지문과 동떨어진 답안을 쓰는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어휘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해 논술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정답 답안이나 모범 답안을 보면 어려운 어휘와 복잡한 표현이 많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면서, 논술 합격에 있어 어휘력은 생각보다 큰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조언은, 정답 답안의 어휘를 보고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명확하게 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어휘와 정확한 문장으로도 충분히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으니, 표현보다는 사고 과정과 논리 구조에 집중하며 준비하길 바랍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꾸준히 연습한다면 논술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 모두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 제가 실전 시험장에서 큰 효과를 보았던 몇 가지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개요 짜기'의 시간을 절대 아까워하지 마세요. 글을 쓰다 보면 마음이 급해져서 지문을 대충 읽고 바로 원고지를 채우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시간이 촉박해도 최소 15분에서 20분은 개요지에 답안의 설계도를 그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배치할지, 문장 간의 연결 고리는 무엇인지를 미리 확정해두면, 실제 원고지를 채울 때는 막힘없이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둘째로, 첨삭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쓰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눈으로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은 반쪽짜리 공부에 불과합니다. 저는 지적받은 논리적 비약이나 어색한 표현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수정된 방향에 맞춰 답안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써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은 ''이 아니라 '훈련'이라는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 준비 기간 동안 '논술은 로또'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제가 경험한 논술은 철저하게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정직한 전형이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출제자의 눈으로 지문을 바라보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복잡해 보이던 문제 속에서도 명확한 답의 근거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지치고 불안한 순간이 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 오늘 내가 고친 문장 하나가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세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여러분도 분명히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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